해리단길3 [부산 해리단길 맛집] 버거샵, 수제버거 해리단길 해운대 해리단 수제버거 아메리칸 스타일 버거를 먹다 ㅎㅎㅎ 매번 지나갈때 마다 핫 젊은 친구들이 먹는 모습을 자주 보곤 해서 한번은 먹어봐야지 생각만 하고지나간곳~버거샵 드디어 용기를 내서 딸하고 같이 주문을 했다. 비밀까지는 아니지만 딸말고 제일 사랑하는 막둥이 한마리? 더 델코 막둥이? 덕분에 나는 내부에는 들어가지 못했지만 외부는 확실히 구남로 해리단길 젊음의 길 답게 아메리칸 스타일 모습이였다. 일단 버거집 1차 모습은 통과^^ 버거샵 메뉴 종류는 많았지만 기본적인 메뉴인 클래식버거랑 치즈버거를 주문했다. 햄버거를 꺼내는데 두근두근 거리는 마음은 왜그럴까?ㅎㅎ 오랫간만에 살찌는 감자튀김을 봐서 일까 일단 버거 모습으로 봐서는 우리나라 일반적인 모습과 별차이 없어 보인다. 나는 초딩입맛이라.. 2023. 6. 10. [부산 해리단길 그릭요거트] 텍스쳐 그릭요거트, 딸기 요거트볼, 오렌지 요거트볼 해리단길 그릭요거트 요즘 무거운 음식들을 많이 먹어서 그런지 가볍고 상큼한 음식이 먹고 싶었다. 다이어트에도 좋고 건강하면서 맛있는 음식이 뭐가 있지 고민하다, 그릭요거트가 생각나 인터넷에 검색해 보았다. 생각보다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그릭요거트 집이 있었고 직행했다. 부산 해운대구 해리단길의 그릭요거트 맛집 "텍스쳐"이다. 텍스쳐 사실 해리단길에 그릭요거트 가게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당황했다. 거의 매일, 아니 하루에도 몇 번씩 해리단길을 걷는 사람으로서 그릭 요거트 가게는 한 번도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오늘 인터넷에 나와있는 대로 찾아갔는데도 한 번 헤맸다. (참고로 해리단길 완전 내 나와바리 그 자체) 살짝 구석진 곳에 있다! 지도에서 가까워지면 발 걸음을 천천히 하고 구석구석을 둘러보며 찾아가.. 2023. 4. 9. [부산 해운대 딤섬 맛집] 딤타오, 해리단길, 완탕면, 사오룽빠우(소롱포) 해리단길 해리단길 근처에 살다보면 이른 아침부터 긴 줄을 선 사람들이 보인다. 딤타오는 가게가 생긴 이래로 지금까지 꾸준히 웨이팅이 많았던 것 같다. 순간적인 현상도 아니고 몇 년 넘도록 계속되니 방문을 해보아야 겠다고 결심했다. 딤타오 딤타오는 화요일 휴무인데, 이 날을 제외하고 언제나 오픈 시간 전부터 웨이팅이 많다고 생각하면 된다. 집이 꽤 가까운 편이니 친구와 만나기 전 미리 웨이팅 신청을 한다는 걸 잊어버려서.. 거의 1시간 정도 기다려서 들어갔다. 나름 빨리 갔다고 생각했는데도 1시간 조금 넘도록 웨이팅을 했으니, 기다리는게 싫으신 분들은 오픈 시간 전부터 가서 줄을 서시길 추천드린다. 홍콩 분위기 딤타오는 홍콩의 미슐랭 쉐프들이 하는 식당이라고 하던데, 그래서인지 입구에서부터 홍콩의 느낌이 .. 2023. 3. 24. 이전 1 다음